‘윤현상’ ‘양파’의 ‘애이불비’ 리메이크
5월26일 (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 양파의 정규 3집 앨범 ‘ADDIO’ 수록 곡 ‘애이불비’ 20’년 만에 재해석
- 명품 보이스 ‘윤현상’이 리메이크
- 편곡가 keyU가 편곡,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
윤현상이 ‘양파’의 곡 ‘애이불비’ 를 리메이크하여 공개한다.
오는 5월 26일(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윤현상의 ‘애이불비’는 양파의 3집 앨범 ‘ADDIO’ 에 수록된 곡으로 무려 20년만에 리메이크이다.
윤현상은 지난 2014년 미니앨범 ‘피아노포르테’의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로 데뷔, 같은 앨범에 수록된 아이유와의 듀엣곡 ‘언제쯤이면’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 후 2018년 12월 데뷔 4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곡은 조규만 작곡가의 음악도 매우 훌륭하지만 듣기만 해도 눈물이 흐를 것 같은 윤사라 작사가의 아름다운 가사도 압권인 곡이다. 이번에는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을 편곡했던 편곡가 key U가 재해석한 애이불비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 곡은 부르기 어려운 곡으로도 유명한데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양파가 자신의 곡 들 중 가장 부르기 힘든 곡으로 이 곡을 뽑기도 했다. 윤현상이 어떤 감성과 목소리로 소화해줄지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이불비’는 2017년 방탄소년단, 헤이즈, 크러쉬 등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총 8곡을 발매한 서태지 리메이크 프로젝트 "25"를 제작 발매한 스포트라이트의 새로운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코드(RECODE)”의 다섯 번째 곡이다. 그동안 스탠딩 에그의 “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 홍재목의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이현의 “우리 그만 아프자’, 잔나비의 ‘처음 만날 때처럼’이 발매되었으며 리코드 프로젝트의 곡들은 차트에서도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