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미유의 청량한 여름 바람 같은 첫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
청아하고 맑은 보이스로 차세대 음색 여신으로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 보라미유가 첫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를 선보인다.
보라미유의 첫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는 타이틀곡 '안녕, 뜨거웠던 우리'와 '새벽 넘어 뛰어와줘', '요즘 넌 어때?'까지 신곡 3곡을 비롯해 지난 11월 발매했던 첫 싱글 '널 싫어하고 싶어', 그리고 연플리 WHY OST로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Like or Love'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는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타이틀곡 ‘안녕, 뜨거웠던 우리’는 시원한 여름 바람 같은 사운드와 함께 보라미유만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곡으로 멜로디가 주는 청량감과 반전되는 현실 이별 가사로 사랑이 주는 씁쓸함을 동시에 표현한 이별 서머송이다.
올여름, 청량한 바람과 함께 들고 온 보라미유의 첫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로 잠시 무더위를 잊어본다.
01. 새벽 넘어 뛰어와줘
어린 시절 우리는 왜 그렇게 하루가 길었고 왜 그렇게 마음은 따뜻했을까
그때 품었던 꿈들은 지금 내 마음속 어딘가에 남아 있을까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렸고 그만큼 잃어버린 게 많은 지금의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간결하지만 몽환적인 루프에 읊조리는 듯한 멜로디가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잔잔한 파도처럼
울림을 준다.
(Lyrics by 스무살 / Composed by 스무살 / Arranged by 이종훈, 스무살 / Piano by 이종훈 / Elec Guitar by 허승민 / Bass by 신성광 / Chorus by 보라미유, 스무살)
02. 안녕, 뜨거웠던 우리
이제는 쉽게 놓을 수도 놓아질 수도 없어진 미지근한 우리의 온도
그 미지근함을 인정하게 되는 순간의 감정을 어쩌면 조금 쿨하게 풀어가는 노래이다.
트렌디한 사운드와 솔직한 가사, 그리고 트랙을 꼼꼼하게 채운 악기 구성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했으며 보라미유 특유의 청량하고 청아한 음색이 시원한 여름 바람같이 듣는 이의 마음을 두드린다.
(Lyrics by 스무살 / Composed by 스무살 / Arranged by 이종훈, 스무살 / Piano by 이종훈 / Elec Guitar by 허승민 / Bass by 신성광 / Chorus by 보라미유, 스무살)
03. 요즘 넌 어때?
추웠던 날씨는 어느새 봄이 되고 봄은 다시 산뜻한 바람과 추억을 데려오고 그렇게 좋아지는 날씨만큼 네가 생각나는 하루가 늘어난다.
트렌디한 기타 리프와 합쳐지는 사운드가 신나는 느낌을 주지만 반대의 아련한 가사가 묘한 감정의 빈 공간을 표현한 곡이다.
(Lyrics by 스무살, 보라미유 / Composed by 스무살 / Arranged by 이종훈, 스무살 / Piano by 이종훈 / Elec Guitar by 허승민 / Bass by 신성광 / Chorus by 보라미유, 스무살)
04. Like or Love
연플리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 OST로 발매되었던 'Like or Love'는 사랑이 막 시작되는 그 시점에 서있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솔직한 가사와 트렌디한 사운드가 설익었지만 풋풋하고 애틋한 감정을 구연해 보라미유 특유의 청아하고 매력적인 음색과 조화를 이뤄 사랑에 빠진 달콤한 떨림을 표현한 곡이다.
(Lyrics by 스무살 / Composed by 스무살 / Arranged by 이종훈, 스무살 / Piano by 이종훈 / Elec Guitar by 허승민 / Bass by 신성광 / Chorus by 보라미유)
05. 널 싫어하고 싶어
보라미유의 첫 싱글 앨범의 데뷔곡 ‘널 싫어하고 싶어'는 보라미유 특유의 여린 감성과 공감 가
는 이별 가사가 어우러져 대중들의 공감을 한껏 이끌어 낸 곡이다.
(Lyrics by 스무살 / Composed by 스무살 / Arranged by 이종훈, 스무살 / Piano by 이종훈 / String by 이종훈 / Acoustic Guitar by 허승민 / Elec Guitar by 허승민 / Bass by 신성광 / Drums by 장동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