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닮은 목소리, 바이미(by me)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자연스러워]
'우리의 사랑도 자연스러웠듯, 지금 우리 이별도 자연스러운 것뿐이야...'
바이미(by me)의 두 번째 싱글 곡, ‘자연스러워’는 마음이 서서히 식어가는 연인의 얘기를 노래 한 곡으로 소란하지 않게 이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여자의 심경을 바이미 특유의 무심한 듯 깊이 있는 목소리로 표현하고 있다.
1집 '괜찮은 척'과는 조금 다른 팝 알앤비 느낌의 2집 '자연스러워'는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드럼 베이스의 조화가 잘 어울리며, 감성소녀와 Find.A가 곡에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