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vation'은 동기부여이다.
어떠한 남성들은 여성에게 더욱 끌리는 외모나 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과시하며
상대적으로 매력이 없는 남성에게 동기부여가 될 때가 있으며
어떠한 여성들은 남성에게 많은 구애행동을 받을 때에 자존감이 높아지기도 하며
자신의 외모나 매력을 뽐내는 것이 동기부여가 될 때가 있다.
이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나' 자신의 어필이며, 같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이성과 동성을 넘어선 비슷한 존재의 가치를 가진 사람을 찾는 움직임이라고 느껴진다
LOLLY는 이 곡을 만들면서 객관적 시선으로 보기에 실패한 부분 또 한
나 자신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음을 표현했으며
자신의 신념을 믿고, 자기의지를 토대로 걸어온 커리어를 돌아보며
대한민국 국민 중 LOLLY와 닮은 누군가에게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며 가사를 썼다고 전했다.
-너가 나에대해 대체 뭐를 알어-
('Motivation' 가사 中)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아는 만큼 실수한다.
예를 들면 "너는 타투 안 하는게 더 잘 어울려" 라는 말이라든지
친한 친구의 연애사 중에 "그 사람이랑 헤어져" 라는 말이든지,
'나' 자신이 갖고 있는 선택권을 남의 조언이나 사회가 만들어놓은
선과 악의 기준을 인식하며 정말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아닌 선택을 할 때가 많다.
LOLLY는 'Motivation' 곡을 작업할 때에 Kanye West의 인터뷰에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어떠한 발언이 사회적으로 바라볼 때에 악으로 규정되는 발언이든,
어떠한 선택이 삼자가 보기에 인성을 좌우하는 선택이든,
'나' 라는 존재의 생각과,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첫번째로 중요하며
지탄받을 이유가 되는 것은 사람과 사람간의 (네티즌과 네티즌 사이에) 존중과 사랑이
기본적인 배경으로 지탄 되어야만 더 아름다운 시민의식을 갖게 될 것이고, 자살률을 줄일 것이며
더 나아가 미래엔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한국만의 현대예술 시대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credit)
Art Direction & Design by Row Digga
Produced by YZ
Arranged by YZ
Lyrics by: LO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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