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했던 너만 없어. 나만 바라봤던 너만 없어.
따듯한 목소리와 가사로 대중들에게 위로가 되어준 R&B 듀오 G.Urban(지어반)이 이별의 아픔을 그린 [그만큼만 사랑할 걸 그랬나봐]로 돌아왔다
한번 들으면 누구나 공감하게 되는 가사와 스윗한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어주었던 G.Urban(지어반)의 [그만큼만 사랑할 걸 그랬나봐]는 90년대 레트로 R&B 발라드를 지어반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ost 를 연상시켜주는 편곡에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본 이별의 가사를 진중하고 담백하게 감정을 실어낸 G.Urban(지어반)의 보컬로 가슴 시리게 담아낸 신곡 [그만큼만 사랑할 걸 그랬나봐]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김세진' 그리고 이문세의 '나의 하루', '오래된 이야기' 김나영의 '오답', '그 한마디'를 작곡한 한밤이 편곡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G.Urban(지어반)이 가진 따뜻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듣고 있으면 어느샌가 잊혀가는 사랑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이별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현실적인 내용의 가사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어떤 시절의 '그날'이 떠오르기도 하며 인트로부터 엔딩까지 이어지는 아름답지만 슬픈 분위기는 어떤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그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동안 힐링송으로 '고막 남친', '스윗 R&B 듀오' 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G.Urban(지어반)이 또 다른 레트로 감성으로 표현해낸 이별송 [그만큼만 사랑할 걸 그랬나봐]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