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Something To Love]
진하게 풍기던 여름 내음이 어느새 옅어지고 있어요.
금방 다른 곡으로 인사 드린다는 약속 지키러 왔어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우여곡절이 참 많았어요.
그래서 유독 이번 곡을 듣고 행복하셨으면 참 좋겠다는 소망을 품으며,
01. Something To Love
믿음과 불신 사이. 사랑하는 것을 품을 때 하늘로 올라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나의 사랑하는 신념들과 사람, 동물, 자연 그리고 나의 신.
매일 기도해요 모두 건강하고 푸르기를.
02. 넌 아무도 미워하지 않잖아
오래된 관계에서의 갈등. ‘Something To Love’와는 상반된 이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