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러운 엄마의 아이입니다. 'MC한새' [엄마의 아이]
2019년 가을, 'MC한새'의 신곡은 우리들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평범한 가정에서 보통은 평범하게 때론 평범하지 못한 삶을 살아왔던 'MC한새' 자신과 그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묵묵하게 그려나간 신곡 "엄마의 아이"는 사실 알고 보면 보통 엄마들과 보통 아이들의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지막이 부르는 노래가 가슴 먹먹한 이유는 이 이야기가 바로 ‘어머니에 대한 시’라서 그렇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특별한 것 없는 사소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는 가사 또한 더욱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MC한새'의 EDM 밴드 '234 (이삼사)'의 기타리스트 ‘소근남’이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편곡에 참여했고 코러스에는 ‘허무한 나무’의 '박소연'이 참여했으며 마스터링에는 소닉코리아의 전훈 감독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