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MOOK)' [데생(dessin)]
제 자작곡 ‘데셍’ 은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이의 진심을 담은 곡입니다.
마음속 한 켠에 작은 도화지를 펼치고, 그녀의 웃고 있는 얼굴을 그려주고
싶다는 마음을 오선지에 담아 쓰고 또 노래해 보았어요.
불안하기만 한 현실에 괴로워하는 그녀를 자신의 조그만 공간에서만큼은 행복한
모습으로 그려주고 싶다는 남자의 간절함을 담았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흐르고 흘러 저 먼 곳으로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 할지라도 그녀와 함께라면 영원히 행복할거라고 믿어요.
언제까지나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ㅡ MOOK 드림 ㅡ
작사 - MOOK (묵)
작곡 - MOOK (묵), 키겐
편곡 – 키겐, 코랑이
Chorus by 묵(MOOK)
Guitar by 코랑이
Piano by 키겐
Drum and Bass by 키겐
Recorded & Mixed & Mastered by 키겐
Artwork by 강신구
Presented by KOREAN ROULETT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