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훈 (songjwa) [강남]
래퍼 송좌라는 이름을 버리고 본명인 송지훈으로 돌아온 래퍼 송지훈.
이번 노래는 홍대에서 강남으로 생활 반경이 바뀐 한 남자가 본인은 다 잊었고, 어른이 되었다고 이야기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기억들을 회상하는 노래이다.
ㅎ---)ㄱ 기억(ㄱ)위에서 히읗(ㅎ)을 버리려 하지만 버려지지 않는다.
작곡과 편곡에는 '양파를 썰었어'의 Leever님이.
전반적인 녹음 작업에는 김민기님이.
코러스는 '지쳤어'의 준우님이 도와주셨다.
P.S 이 노래는 그녀와 기리보이님이 없었으면 만들어 지지 않았을 노래이다.
영감을 준 두분께 특별히 감사드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