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말,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가수 오세웅이 선사할 싱글 [소소소]
12월 6일 오세웅이 돌아온다.
신곡 [소소소]는 "바람이 아주 부드럽게 흘러가는 모양" 이라는 순 우리말 이다.
소소소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상처받은 우리의 마음, 욕망, 욕심을 흘러가는 부드러운 바람에 잠시 내려놓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세웅은 [소소소]발매 당일 저녁에 발매기념 단독콘서트를 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 한 곡이라고 한다. 이번 곡은, JTBC드라마 "바람이 분다" OST, 불후의명곡에 참여한 작곡가 킨지엄이 오세웅의 노래를 듣고 그의 이야기를 듣고 선사한 곡이다.
최근 뮤지컬, MC, 라디오까지 하며 폭을 넓히고 있는 오세웅의 새로운 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019년 다양한 일을 겪었을 모두에게,
그리고 열심히 달려왔을 모두에게,
위로해주고, 다독여주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곡이다.
"바람아 내가 꿈꾸는.. 무거운 내 바램들이..
날 미워하지 않게 더 불어와줘..
저 구름들 사이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