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겨울 12월의 끝자락 브로맨스 (VROMANCE)만의 감성보컬이 찾아왔다.
모든 이별의 아픔을 치료하고 함께 노래해줄 [치료가 필요한 사람]
RBW 감성보컬 그룹 ‘브로맨스’가 “치료가 필요한 사람”을 발매하였다.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이별 후 흔하게 느낄 수 있는 솔직한 감정들을 노래한 이별 노래로 충분히 슬퍼하고 아파하면서 느리게 이별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담담하게 일상을 살다가도 그 일상을 무너트리는 건, 미세한 균열 속에서 싹트는 감정이다.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애써 추스렸던 마음을 주저앉히고, 극한 감정으로 몰아넣어 일상을 흔들리게 한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진솔하게 담아낸 노래 가사들은 일상 속에서 이별의 아픔을 이어나가야 하는 우리의 이야기다.
명품 발라드 보컬의 정석을 들려주는 ‘브로맨스’의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담담하게 그려내는 멜로디에 이야기하는 듯한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인 곡이며 후반부로 갈수록 휘몰아쳐 오는 감정을 표현한 기타 사운드에 ‘브로맨스’의 멤버 박장현, 박현규, 이찬동, 이현석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다. 또한 마마무, 브로맨스, 원어스, 원위의 소속사인 RBW 히트곡 메이커 프로듀서(김도훈, 황성진, 이상호)들이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브로맨스’만의 겨울 감성을 잘 이끌어낸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