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지 못한 편지"
우예린이 1년 이상의 공백을 깨고 "전하지 못한 편지"로 목소리를 냈다.
아무리 솔직한 마음을 담은 훌륭한 편지여도 제때 전하지 못하면 단지 하나의 종이가 되는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을 때 최대한의 표현이 이 곡의 시작점이다.
" 내가 전해주고 싶었던 이 편지는 네게 전하지도 못한 채로 종이가 됐지만 그때의 너에게만큼은 나 정말 진심이었으니 나의 추억이 되었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