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보컬 [크레파스] 5년만에 신곡 “못난이”로 다시 대중에게 돌아오다
2015년 “솔로라서” 앨범이후 2020년 새롭게 “못난이” 발표
서정적인 노래와 감수성 짙은 음악으로 다시 찾아온 '크레파스'의 열한번째 싱글 [못난이] 발표.
'easy listening' 장르를 개척하여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로 공감대를 얻었던 [크레파스]가 2020년 1월 새로운 신곡으로 5년만에 대중들에게 돌아왔다.
크레파스는 혼성그룹으로 지난 2011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로 데뷔하고 올해로 10년차가 되었다. 그동안 멤버개편으로 새롭게 보컬 배윤진을 크레파스로 영입하고 보컬리스트의 영역을 극대화시켜 2020년부터 다시 좋은음악으로 'easy listening' 장르의 노래를 컨셉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공감대와 서정적인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를 준비해 '크레파스' 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 제목은 ”못난이“다 작사, 작곡, 편곡은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음악으로 유명한 양정승이 맡았다. 크레파스 신곡 “못난이는” 메이저코드 음악의 기초를 가다듬어 보컬의 역량에 무게감을 실었다 BPM 67의 알앤비적인 리듬을 베이스로 순수하고 독창적인 노래의 무드감을 살렸다.
크레파스 (배윤진)은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다재다능한 보컬 음색의 변화를 장점으로 꼽는다. 곡 컨텐츠에 따라 창법의 변화를 컨셉으로 새롭게 크레파스로 영입되었기에 앞으로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세련되고 감미로운 노래 “못난이” 오랜만에 다시 한번 좋은 노래로 흥행을 이어갈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걸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