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날 찾아'
올해 데뷔 21주년이자 11년 만에 신곡으로 컴백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민가수 '이수영'. 그간 여러 매체를 통해 활발히 활동해왔지만 많은 대중이 ‘발라드의 여왕’으로서의 이수영의 귀환을 기다려왔다. 그러한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작년부터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 온 ‘날 찾아’가 비로소 대중들에게 공개된다.
'난 아직도 널 못 잊어 이렇게 힘든데
넌 어떻게 그리 잘 지내...'
이미 끝나버린 사랑인 걸까.
지나간 사랑의 행복을 바라는 게 당연하겠지만 아직 그 사람에 대한 미련이 있기에 차마 그럴 수가 없다. 이수영의 신곡 ‘날 찾아’는 미처 사랑을 다 끝내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을 애절한 감성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 곡에는 가요계 미다스의 손, 프로듀서 '멧돼지'와 신예 작곡가 '신형섭'이 함께 작업에 참여하였다. 또한, 21주년 기념 싱글인 만큼 쟁쟁한 편곡자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인정받은 기타리스트 겸 작 편곡가 '서강희'와 '변진섭', '비스트', '폴킴' 등 다수의 앨범에 편곡 및 피아노로 참여했던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가 '서은정', 그리고 뮤지컬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음악 프로듀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작곡가 '리카C'가 스트링 편곡 등에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