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누구나 예상치 못한 그리고 원하지 않는 불청객 '이별'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
이번 이준호의 싱글 앨범 [신호등]은 떠나간 이에 대한 그리움을 그 시절 너와 걷던 신호등 앞에서 건너지 못하는 발걸음에 빗대어 표현했다.
“눈치 없는 걸음만 이별을 모르나 봐, 이 길만 지나면 너를 볼 줄 아나 봐"
"빨간 신호등만 지나가길 바래"
"금방이라도 뛸 건가 봐 이 파란불 매일 너와 걷던 신호래"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은 그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는 감정과 떠난 이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이별'이라는 감정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제 노래가 조금이나마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준호-
크레딧
Vocal by 이준호
EXECUTIVE PRODUCER 이시우
EXECUTIVE SUPERVISOR LIMEZ(김대승, 김종웅, 용태경, Sophie Jung, Eric Lee, 조민정, 서요셉, 정준오)
ARTIST MANAGEMENT 이승호, 최인구
PLANNING MANAGEMENT 조항빈, 연지훈, 임채운, 이하빈
VIDEO _Nerdy
ARTWORK __ Sophie Jung, 정준오, 이미래, 권규혁
PRESENTED LIMEZ(김대승, 김종웅, 용태경, Sophie Jung, Eric Lee, 조민정, 서요셉, 정준오)
PRODUCER 이준호
COMPOSED 이준호, 도깨비, 김현수
LYRICS 이준호, 김현수
ARRANGED 이준호
DRUM BY 김진헌
PIANO BY 김동민
BASS BY 김훈태
GUITAR BY 적재
MIXED 유형석(@wave Studio)
MASTERED 권남우 (@821 S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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