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또한 지나가리라..."
[최백호 유익종 이치현 최성수-코로나 앞에서 노래하다]
가요계의 전설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들에게 노래로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한다.
사상 초유의 일상 앞에서 나약하고 무력한 인간의 모습을 이겨내자는 메세지의 노래는, 가요계를 이끈 이들을 뭉치기게 하고,코로나19로 고통받는 아픔을 다같은 마음으로 느끼게한다.
"사는 게 사는게 아닐때에도 그래도 힘내서 살았다. 다시 노래 불러보자 그때 우리 웃으리라!!"
코로나19 앞에서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고, 노래와 희망이 지금을 이겨내리라는 믿음으로 4명은 아무런 욕심없이 작업하고 뜻을 모았다 한다.
실제로 모든 공연 행사가 취소되고, 무대에서 평생 서있던 이들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충격을 위로와 희망의 언어로 힘내어 노래 불렀다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