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현 [태풍이 지나가고]
꽃도 열매도 안 생기지만 너라고 생각하고 날마다 물 주고 있어.
그래도 애벌레가 이 잎 먹고 자랐단다. 나중엔 나비가 됐어.
꼬물꼬물하더니 파란 문양 나비가 됐지. 어쨌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있어.
-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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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채수현 [태풍이 지나가고]
꽃도 열매도 안 생기지만 너라고 생각하고 날마다 물 주고 있어. 그래도 애벌레가 이 잎 먹고 자랐단다. 나중엔 나비가 됐어. 꼬물꼬물하더니 파란 문양 나비가 됐지. 어쨌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있어. -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 중에서 TRACKSRELEASESCREDITS[Song Credit]
Composed by 채수현 Lyrics by 채수현 Arranged by 김성윤 Vocal채수현 Piano 김성윤 Key bass 김성윤 SFX 김성윤 [Album Credit] Produced by 채수현 Mixed by 정다운 @ jeongdawn Mastering by 정다운 @ jeongdawn [M/V Credit] Directed by 반디 Camera반디 Camera assist 박범용 Cast by 박수연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