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달리가 새 싱글 ‘괜한 기대’를 들고 찾아왔다.
2018년 싱글 ‘심술쟁이’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한 달리는 지난 4월 오왠, 로니추,우수한, 모하, 다람 등이 소속된 레이블 DHPE와 계약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괜한 기대’는 새 소속사의 프로듀싱으로 발표되는 첫 싱글로 구자영 프로듀서와 10cm, 오왠 등의 편곡자인 이요한 그리고 권주원, 성수용 등 수준급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또한 국내 최고 실력의 믹싱 엔지니어 고현정기사의 믹스와 마스터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괜한 기대’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컬 톤에 대중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편곡으로 탄생된 인디 발라드로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진 연인의 부재를 그리워하는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달리는 지난해 tvN ‘노래에 반하다’에 본명 박진아로 출연 최종 결선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과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다. 이번 싱글 발표로 새로운 도약을 딛는 싱어송라이터 달리의 첫 행보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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