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 (M.O.N.T)’ [독도는 우리땅 (The Korean Island Dokdo)]
지난 광복절 “대한민국만세”를 공개하며 만세를 외치던 애국돌 ‘몬트’가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24일 [독도는 우리땅] 음원을 공개했다.
이 곡은 트랩 힙합과 한국 고유의 전통적인 사운드가 크로스오버 된 신선한 장르이며 ‘로다’의 싱잉랩핑과, ‘나라찬’의 유니크한 음색 그리고 메인보컬 ‘빛새온’의 고음이 부분이 귀를 자극한다. 곡 시작부터 들려오는 파도소리는 실제 독도의 파도 소리를 담았으며, 노래 중간에 나오는 익숙한 대한민국의 민요 “뱃노래”를 모티브로 포인트를 주었다.
가사 또한 독도에 관한 자세한 정보들을 전달하기 위해 독도 관련 자료 및 업데이트된 명칭 등 정확성을 중요시하며 가사를 만들었다.
특히 '1900년대 영유권을 조선 땅임을 전 세계에 공표 삼국시대 지증왕 즉위 십삼 년에 기록되었던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가사만 보더라도 이 한 곡을 위해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몬트’의 땀과 노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한국의 전통 악기인 태평소, 아쟁, 대금을 연주하는 젊은 국악인들이 합류하여 녹음한 리얼사운드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과 애국심을 이끌어내며 지난 광복절에 공개한 “대한민국만세”의 뮤직비디오를 독도에서 찍으며 ‘몬트’가 느꼈던 감정과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증명해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실제로 독도에 방문해 뮤비를 찍었던 경험과 그때의 감동을 이번 노래에 녹여내어 더욱 진정성 있는 곡으로 탄생했다.
‘몬트’ 멤버들이 직접 작곡, 작사 한 독도는 우리땅은 2019년 1월부터 준비해온 곡으로 50번이 넘는 수정과정을 거쳤을 만큼 멤버들의 피 땀 눈물이 담겨진 곡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