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dy (퍼디)' 의 두번째 EP [Cold Outside]
박수를 갈구하지만(Clap For Me) 현실은 너무 춥다(I'm So cold).
시련들을 먹을 것으로 나마 달래 보지만(존맛탱), 결국에는 무너져 내려간다(Don't Kill Me)
다시 일어설 수 있게(다시) 잡아주길 바라는(잡아줘) 무명 아티스트의 모습
이 앨범은 음악을 하면서 벌어지는 꿈과 현실의 기로 앞에서의 고뇌와 갈망, 음악에 대한 애증 등이 담겨 있다. [My Room EP] 에서는 보다 부드러운 이야기들을 다루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혹독한 추위 앞에서 몸부림치는 과정들을 담고 있다.
또한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로서 본인의 이야기와 감정을 보다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서 모든 곡의 작사, 작곡, 편곡부터 믹싱, 마스터링까지 전 과정을 홀로 도맡아서 제작하며 다재다능한 역량을 선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