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트로터 '박구윤'의 영입! 이것으로 이번 음반은 끝이다 [위하여]
작년 노라조의 ‘조빈’의 영입 이후로 다시 한번 맞은 여름, 갈갈이의 트로트의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이번에는 본인의 능력 밖의 인물을 섭외하여 이번 음반만큼은 뭐라고 비난을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 트로트계의 요정,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아이돌 등 수 많은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명품 트로터 ‘박구윤’의 섭외에 성공한 것이다.
역시나 박구윤의 기가 막힌 보컬은 이미 신용등급 F에 있던 ‘갈 프로젝트’를 C정도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보증과도 같은 존재이다. 너무나도 완벽한 노래에 이번 음반은 반응의 유무 없이 무조건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이유는 갈갈이는 대중들을 위한 음악을 하지 않는다.
본인이 차 타고 다니면서 들을 노래를 직접 제작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갈 프로젝트’의 새로운 희생양으로 이번 여름도 주구장창 갈갈이의 차에서는 이 노래가 들려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