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너를 바라보고 싶었다. 시선과 마음을 놓고 싶지 않았다.”
“너와 처음 눈이 맞던 순간, 1초도 되지 못할 찰나의 순간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버렸다.
실컷 들켜도 모자를 마음을, 힘껏 숨기던 때였다. 다시 고개를 돌리던 순간에 가졌던 마음은, 용기도 다짐도 아니었다.
그저 너를 또 보고 싶다는 생각. 그저 그것뿐이었다.
다시 고개를 돌린 그곳에는 나보다 용기 있는 네가 있었다.
나보다 진솔한 마음을 가진 네가, 나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그런 너를 사랑한다 말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그네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성해빈의 만남.
“마주 본 시간이 모두 행복했기를”
*아티스트 그네는 ‘밀어내도 다시 돌아오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Executive producer 양경모
Composed by 양경모
Lyrics by 양경모
Arranged by 양경모
Vocal 성해빈
Piano 양경모
Guitar 김기림
Drum 박정수
Bass 이유(Of Fake Universe)
Recorded by Puzzle Recording Studio
Mix&Master 박병준
Model 백수희
Photography 정해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