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 누구에게나 삶의 무게를 느끼게 되는 시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반드시 숨통이 트이는 시간 또한 찾아오기 마련. 혼자 살아 갈 수 만은 없는 우리의 인생이기에
친구, 가족, 혹은 연인으로 인해 힘을 얻기도 하고 힘을 주기도 하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진다.
한 사람을 생각 하며 지나 온 삶들을 회상하며 적어 내려간 가사.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삶의 원동력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흔하지만 애틋한 러브송 이자 위로송이다.
2019년 한 해 음원 차트의 큰 획을 그은 M.C THE MAX의 "넘쳐흘러",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작곡하고 지난 5월에 발표한 한경수의 싱글 앨범 "다 너였어" 이후 발표하는 신곡 "Here We Are"는 R&B Pop Ballad 장르로써 그 동안의 한경수의 전형적인 발라드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분위기와 사운드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작곡가 & 싱어송라이터로써의 장점을 부각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