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재즈 트리오(European Jazz Trio)”
이들의 옷을 입은 아기상어 [Baby Jazz Shark]
따뜻한 감성의 연주를 들려주는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새 디지털 싱글이 발매된다. 어린이 교육 콘텐츠 음악으로 빌보드 차트에 오른 미국의 구전 동요 아기상어를 재즈로 재해석하였다.
아이에게는 조금 더 진지한 시선으로, 성인에게는 어깨의 힘을 풀고 즐겨 볼 수 있는 음악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해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듯 새롭게 다가올 ‘아기상어’ 재즈 버전으로 온 가족이 함께 듣고 상상되는 이미지를 그림으로 표현해보며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Who is European Jazz Trio;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는 1984년 결성된 재즈 밴드이다. 스탠더드 재즈, 영화음악, 클래식 소품, 팝에 이르는 넓은 레퍼토리를 구사하며 로맨틱 재즈의 대표주자로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재즈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잘 알려진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들을 섬세하고 온화한 감성으로 재탄생 시켜 청자들에게 새로운 시선을 선보이는 것으로 특히 유명하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피아니스트 마크 반 룬, 베이시스트 프란스 반 데어 호벤, 드러머 로이 다쿠스는 동향의 친구들로 같은 음악적 토양에서 오랜 시간 함께 성장하고 교감해왔다.
1984년 데뷔 음반 [Misty European Jazz Trio Debut]를 시작으로 그들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음반 [Norwegian Wood], 스윙저널지 선정 골든디스크 수상 음반 [Libertango], [Europa], [Sonata], 재즈 디스크 대상 및 제작 기획상을 수상한 [Angie] 그리고 한국 레이블 오디오가이와 함께 한국 가요를 재해석한 음반 [서촌], [일년, 그 후] 등 30여장이 넘는 타이틀을 발매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