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조명섭 신곡 [꽃 피고 새가 울면] 발표
KBS “노래가 좋아” 서바이벌 경연대회 “트로트가 좋아”에서 패널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종 우승자로 대상을 거머쥔 가수 ‘조명섭’이 신곡 [꽃 피고 새가 울면]을 발표한다.
방송 이후 ‘조명섭’이 경연 중에 불렀던 ‘현인’의 ‘신라의 달밤’, ‘꿈속의 사랑’, ‘베사메 무초’,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이 유투브를 통해 폭발적인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청중들로부터 하늘이 내려준 “천상의 보이스”로 불리면서 국민의 지대한 관심 속에 수많은 팬덤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조명섭’은 ‘장윤정’의 ‘초혼’, ‘꽃’, ‘올래’, ‘사랑아’, ‘짠짜라’, ‘목포행 완행열차’, ‘사랑참’, ‘세월아’,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 ‘김혜연’의 ‘예쁜여우’ 등 무수히 많은 인기곡을 히트시켜온 작곡가 ‘임강현’과 손잡고 [꽃 피고 새가 울면]을 선보인다.
신곡 [꽃 피고 새가 울면]은 부모 형제 고향을 떠나 힘든 타향살이에 지쳐가는 인생을 위로하며 고향의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1930~40년 일제 강점기 시절로 타임슬립한 듯 옛노래의 향기와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날로그 LP를 통해 듣는 듯한 ‘조명섭’의 독특한 창법과 보이스컬러가 그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어우러지며 옛 향수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조명섭표 트롯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