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20개월 만에 새 싱글 [3월 같은 너]를 발표한다.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신곡 ‘3월 같은 너’는 존박과 모노트리(MonoTree)의 프로듀서 GDLO(지들로)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누디스코 스타일로 시작되는 도입부를 지나 계절이 바뀌듯 크게 전환되는 후렴구가 특히 인상적이다.
또한, 신곡 ‘3월 같은 너’는 겨울 같은 시간을 보내다 드디어 만나게 된 봄(사랑)에 대한 설렘을 노래하는 내용으로, 존박은 신곡에 대해 “노래 속 가사처럼 비록 계절은 바뀌고 영원한 것은 없지만 그래서 매 순간들이 더욱 즐겁고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KBS 월화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OST 곡 ‘이상한 사람’ 및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 [현지에서 먹힐까]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존박은 이번 [3월 같은 너]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