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N 6th Mini Album [Continuous]
끊을 수 없는 사랑, VICTON의 집착과 착각 ‘Howling’
‘빅톤(VICTON)’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Continuous】가 공개됐다.
2019년 11월, ‘그리운 밤’으로 전곡 차트인 및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워나간 ‘빅톤(VICTON)’의 화려한 제2막의 스토리가 계속해서 이어진다.
미니 6집 【Continuous】는 끊임없이 이어진 무언가를 뜻하는 의미로, 끝난 사랑 앞에 아직 우린 이어져 있다는 미련과 착각, 집착을 담아내었으며, 이별 후의 그리움과 슬픔 등의 감정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지속된다는 뜻을 함께 담아내어, 이어짐에 대한 이중적인 의미를 집어넣었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도 도한세가 전곡 작사에 참여하였으며, 각 곡마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빅톤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Continuous】의 타이틀곡 'Howling'은 작곡 팀 히든사운드(HSND)와 NANO가 ‘오월애(俉月哀)’ 이후 또 한 번 빅톤에게 선사하는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향한 슬픈 울부짖음과 내 안에 머물러 영원히 벗어날 수 없게 만든다는 바람, 집착을 ‘Howling’이라는 단어 안에 함축시킨 인상적인 가사 위에 힙합 기반 비트에 거친 락 기타 사운드와 슬픈 울음소리를 형상화한 사운드 이펙트가 조화를 이루어, 감성 퍼포먼스의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타이틀곡 외에도, 매 순간 못해준 것들만 떠오르는 그리운 밤에 그 실연으로 인한 악몽을 그린 곡 “Nightmare”, 이별을 앞둔 모습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한 곡 “All I Know”, 우리 지금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아낸 얼터너티브 댄스곡 “Petal”, 빅톤의 감성적인 보컬이 잘 어우러진 발라드곡 “White Night”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어두운 밤(Nightmare)에서 밝은 밤(White Night)까지 이어지는 스토리를 곡에 담아내어, 앨범 전체의 구성을 완성시켰다.
[Track Review]
01_ Nightmare
Lyrics by JQ, 이지원(makeumine works), 한승우, 도한세
Composed, Arranged by 라이언 전, Tim Tan
‘Nightmare’는 매 순간 못해준 것들만 떠오르는 ‘그리운 밤’에서의 악몽을 그린 노래로, 퓨처 베이스에 신선한 건반 루트가 더해진 다크 힙합 장르이다. 그리운 연인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되었던 꿈과, 현실을 자각하며 느끼는 순간의 고통을 노래에 담아내어 몽환적인 분위기로 풀어냈다.
“계속되는 악몽 속에서, 어느 보름달 뜨는 밤에 나의 울부짖음(Howling)이 너에게 들렸으면 좋겠다.”
02_ Howling
Lyrics by Nano, 히든사운드(HSND), 한강(HSND), 도한세, WWW
Composed by 히든사운드(HSND), 한강(HSND), Nano, WWW
Arranged by 히든사운드(HSND), 한강(HSND), WWW
타이틀곡 ‘Howling’은 힙합 기반 비트에 거친 락 기타 사운드와 슬픈 울음소리를 형상화한 사운드 이펙트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향한 슬픈 울부짖음과 내 안에 머물러 영원히 벗어날 수 없게 만든다는 바람, 집착을 ‘Howling’이라는 단어 안에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빅톤만의 서정미와 강인함을 보여주는 감성 퍼포먼스 곡으로 완성되었다.
03_ All I Know
Lyrics by 김태주, 허찬, 도한세
Composed, Arranged by 김태주
어쿠스틱 사운드의 미디엄 템포 R&B 스타일 곡 ‘All I Know’는 이별의 순간을 감정선 하나하나로 섬세하게 표현한 곡이다. 가사에 담긴 현실적이면서도 적나라한 이별의 상황에 아프고 시릴 법도 하지만, 빅톤 멤버들은 덤덤한 감정으로 표현하여 노래했다.
04_ Petal
Lyrics by 한승우, 강승식, 도한세
Composed by 변무혁, 한승우, 강승식
Arranged by 변무혁
‘Petal’은 얼터너티브 R&B 감성이 가미된 얼터너티브 댄스 곡으로, 한승우와 강승식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였다. 꽃은 항상 피고 지지만, 다시 꽃 피는 계절이 돌아오듯 우리도 영원히 함께하자는 메시지와, 떨어지는 꽃잎은 없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쌓여가는 것처럼, 우리의 매 순간들을 기억하자는 바람을 담아냈다.
05_White Night
Lyrics by 키겐(X&), BYMORE(X&), 한승우, 임세준, 도한세
Composed by 키겐(X&), BYMORE(X&)
Arranged by BYMORE(X&)
‘White Night’은 감미로운 피아노 리프와 부드러운 스트링 선율이 자아내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빅톤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도드라지게 나오는 곡으로, 까만 밤에도 나를 비춰주는 너의 빛 덕분에 온 세상이 새하얗게 물드는 밤을 표현하였다. 어두웠던 계절에도 사랑과 온기로 가득 채워주어, 빛이 되어준 네가, 외로워하지 않게 곁에 있어 주겠다는 마음을 노래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