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원곡자 김목경이 영국 유학시절 옆집 노부부가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아들과 손자를 바라보는 모습을 몇 번 보고 곡을 쓰게 되어 1990년에 발표했고 1995년 故김광석이 리메이크해 인기를 얻은 곡으로 정다경만의 깨끗하고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재 편곡 됐다.
정다경은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엄마의 마음을 담은 곡 ‘약손’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눈물을 훔치게 만든 바 있다.
이에 이번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또한 자기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해 오리지널 버전과 보너스 버전 두 가지의 버전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정다경의 돋보이는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선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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