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수빈
작곡 수빈
편곡 buddy,이은규
Chorus 이자현, 김대관
Guitar 이상범
'사라지고 싶었지만 살아지고 있었어'
끊임없는 좌절감에 무너지고 포기하려는 모습을 입수하는 장면에 비유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그 속에서도 치열하고 끈질기게 살기를 바란다는 무의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 자체가 삶이라고 보고 있는 저는,
저와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잠시나마 제 노래를 듣고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노래를 들으며 혼자가 아니라는 의미를 상기시킬 수 있게 모두가 어우러져 부를 수 있는
콰이어 떼창의 코랄팝 장르에 웅장한 느낌의 비트를 더해 견고한 편곡으로 휴머니즘을 담고자 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