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몬 ‘부모 자식’
1. 부모 자식
부모의 진심은 뭘까? 자식의 진심은 뭘까?
한평생 자식 위해 많은걸 희생하고 이제 좀 쉬려하네~
너희들만 잘 살면 돼~ 부모는 그동안 사는 방법과 버티는 방법을 알고 있다.
자식들 너희들은 이제 어른이 됐으니 그저 너희들만 잘 살면 돼~
돈 달라 도와 달라 하지 않는 것이 부모에겐 행복이고
그저 자식에게 바라는 작은 희망이지~
이게 부모의 진심 아닐까?
자식들은 늘 부모에게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돈 벌어서 잘 해야지~ 하는 마음~ 하지만 늦을 수가 있죠~
돈 벌때까지 건강만 하세요 또 건강만 하세요~~~
사는게 힘들어 세월은 가고 또 사는게 힘들어
부모님 못 챙기고 이것이 인생인가?
우리 한번 진심을 얘기하고 또 늦기 전에
진심으로 부모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자
인생은 힘들다 부모든 자식이든~
그저 세월이 부모가 되고 세월이 자식이 되는 것~♡
2. 안올거면서
사랑은 거짓말~ 온다고 온다고~
하지만 안 오는 것
배신~ 아픔 슬픔 그저 힘든 이야기~~
사랑은 거짓말~
믿으라면서 오지 않는 것~
사랑은 믿을 수 없는 약속
바보같은 약속들~ 바보같은 기다림~
시간이 지나고 배신이란 단어가 떠오를 때 나만 바보가 되는 것~
사랑은 안올거면서 온다고 하는 거짓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