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를 묻어 버릴 때가 됐다.’
아티스트 소피야의 디지털 싱글 ‘Put Us To Rest’
이번 ‘Put Us To Rest’ 는 몇 년 동안 지나간 사랑을 못 잊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다. 어떤 이유로, 어떤 상황에서 헤어졌든 이별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 그렇지만 언젠가는 뒤돌아보지 않고 묻어 버려야 하는 것…
감성 R&B 발라드 ‘Put Us To Rest’ 는 소피야의 지난 디지털 싱글 ‘Ripple’ 에 이어 프로듀서 Jake K (ARTiffect) 와 다시 한 번 발을 맞춘 곡이다. 여기에 아티스트 앤드류 최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더욱 더 아름다운 조합이 만들어졌다.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 2> 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 보였던 앤드류 최는 2013년에 미니앨범 [Love Was Enough]로 데뷔했고 그 이후로 현재까지 수많은 K-pop 아티스트의 작곡가로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EXO - Lucky One, 샤이니 - 아름다워, 베이빌론 - One More Night, 에릭남 – 못참겠어 등)
작곡가로서 그리고 아티스트로서 R&B라는 장르에 큰 영향을 받은 소피야와 앤드류 최. 두 사람이 R&B를 사랑하는 마음을 공통분모로 가지고 있는 만큼, 이 듀엣 프로젝트를 통해 클래식한 R&B의 요소들과 모던하고 트렌디한 사운드가 합쳐진 새로운 느낌의 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