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 강다니엘'
아직은 사랑이라 말하기에 조심스러운,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 있다. 서툴기에 싱그럽고 소중한 마음들,
‘Something’이라는 짧은 두 음절의 언어로는 어쩐지 모든 것을 함축시키기 쉽지 않아보이기는 해도 명확히 표현해내기 낯간지러워 뱉어버리고 마는 그 ‘어떤’ 감정.
Part.1 '강다니엘 - Something'에는 이런 순간의 풋풋한 마음이 온전히 담겨있다. 'Something'은 편안한 꿈을 꾸는 듯한 악기 연주와 함께, 애절하면서도 설레는 느낌이 공존하는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져 신선한 느낌을 연출한다. 이에 대세 아이돌 '강다니엘'의 합류는 기존의 강다니엘이 선보이던 음악의 분위기와는 달리 잔잔하고 감미로운 멜로디로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상대방을 향한 조심스럽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세레나데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해볼 만하다.
또한, 이 곡은 ‘스카이 캐슬’의 ‘we all lie’, ‘부부의 세계’, ‘스토브리그’ OST를 작업한 psycho tension의 ‘정성민’작곡가와 ‘신용수’작곡가, 싱어송라이터 ‘예준(YEJUN)’, 한수석, 이하은 그리고 케이윌의 ‘내 생에 아름다운’, 거미의 ‘My Love’ 등 명 OST의 작사를 맡았던 ‘하나’가 협업하여 완벽한 퀄리티의 작업물을 선보였다.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방영 전부터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 특유의 유쾌한 연출과 '지창욱'과 '김유정'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티저를 수차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color on me'로 솔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올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을 발매, 타이틀곡 '2U'로 첫 연작 프로젝트 'COLOR' 시리즈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그리고 이번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해 활동의 영역을 확장한다. 이에 강다니엘은 ‘첫 번째 OST 참여라 정말 기쁘고 떨린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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