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티거 (Brown Tigger)' [2020 월간 브라운 6월호]
날씨가 더워지고 입은 옷이 가벼워지면 어김 없이 레게, 댄스홀 음악이 흘러나온다.
"월간 브라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러 차례 받은 질문 가운데 기억이 나는게 왜 요즘은 레게 음악을 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레게 음악을 기반으로 '브라운티거'를 구축했지만, '레게' 장르만으로는 내가 표현하고 싶은걸 모두 표현하기엔 역부족이라 생각한다.
그 와중에 여름은 찾아왔고 현재 감정상태를 담아낸 댄스홀 음악을 만들었다.
이런 장르에서의 내 목소리를 기다리던 이들은 재밌게 들어줬으면 한다."
6월호. Summer night (feat. Noma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