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컴플렉스 [야구소녀OST]
꿈을 향해 던지는 단 하나의 스트라이크
프로를 꿈꾸는 야구소녀 ‘주수인’의 멈추지 않는 도전!
세상의 모든 ‘주수인’을 응원하는, 유의미한 성장영화의 탄생!
피터팬컴플렉스의 음악이 더 해진 야구소녀 OST
★★★★★
영화제 관객들의 만장일치 강력추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초청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배우부문 이주영 수상
정직한 제목만큼 담백하고 뭉클한 드라마
- club**** -
착한 사람을 응원하는 착한 영화.
자신의 선택을 꿋꿋하게 관철한 수인이 대단하고 또 앞날이 행복하길 응원하고 싶었다
- wint**** -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부터
수인이를 응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wlfj**** -
OST도 참 좋다 했는데 엔딩크레딧에 피터팬컴플렉스가 나오는 걸 보고
역시 그랬구나 싶었다.
-Book/F****-
멜론, 사운드클라우드, 유투브 다 찾아봤는데 어디에도 올라온 게 없더라고요
발매를 안 하셨나 봐요ㅠㅜ
-조***_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적 고정관념에
해방을 외치는 인물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고 싶었다”
각본/감독 | 최윤태
영화 [야구소녀]가 2019년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든 [벌새]를 이을 여성 성장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 2020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마현이’ 역을 통해 화려하게 비상한 ‘2020 아이콘’ 이주영이 주인공 ‘주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주수인’은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아 왔다. 고교 졸업 후 오로지 프로팀에 입단해 계속해서 야구를 하는 것을 꿈꾸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도 기회도 잡지 못하던 ‘수인’은 야구부에 새로운 코치 ‘진태’(이준혁)가 부임한 이후 큰 변화를 맞게 된다.
유년 시절, 청소년기, 20대를 지나는 청춘 세대, 그리고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는 그 이상의 세대까지, 누구든 꿈을 꿀 수 있고, 또 결국 이루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목표를 위해 달려 나가는 과정은 결코 헛되지 않다. [야구소녀]의 주인공 ‘주수인’은 프로선수가 되고 싶다는 명확한 꿈이 있고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붓지만, 자신이 가진 재능과 실력의 부족에 앞서 세상의 편견과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먼저 맞닥뜨려야만 한다. 이 모든 것들을 깨부수기 위해 ‘주수인’은 꿋꿋이, 오늘도 여전히 힘차게 공을 던진다. “사람들이 내 미래를 어떻게 알아요? 나도 모르는데”, “야구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니깐 여자건 남자건, 그건 장점도 단점도 아니에요” 등 ‘주수인’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는 야구를 향한 ‘수인’의 열정과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오늘도 힘차게 공을 던지는 ‘주수인’을, 그리고 이처럼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세상의 모든 ‘주수인’을 응원하게 한다.
꿈을 던지는 ‘주수인’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야구소녀]는 그의 고군분투와 그 과정에서의 변화를 때론 담백하게, 때론 뜨겁게 담아내며 2020년, 관객들의 마음에 유의미한 성장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특별히 이번 영화 [야구소녀]의 음악은 피터팬컴플렉스가 참여면서 한 단계 더 깊은 영화의 몰입감을 끌어냈다. 마지막 크레딧 송 ‘Dreaming in Skies’ 는 이 시대의 주수인의 마음을 담은 가사로, K팝 스타 시즌 4에서 잔잔한 감동을 일으켰던 전소현이 피쳐링을 담당했다. 또한 피터팬컴플렉스가 2018년 발표했던 곡 ‘Old Street’을 영화의 분위기에 맞게 피아노와 첼로 셋으로 바꿔 영화음악에 삽입을 했으며, 피터팬컴플렉스의 팬이라면 즐거워할 만한 또 하나의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