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28번째 장면]
우리, 20대 청년들은 '현대인'으로서 꽤나 각박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는 '현대인'이라는 집단의 일부로 정의되길 원치 않는다.
집단의 '일부'보다, '나'라는 '개인'으로 살고싶다.
존재를 인정받고, 가치를 존중받고 싶다.
신스틸러는 20대 청년들이 개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조각을 노래한다.
집단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는 20대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작지만 소중한 순간들.
신스틸러가 등장하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작지만 소중하고, 찰나이나 오래 기억되는 추억을 담은 노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