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일대로”
우리는 보통 행복을 갈구하며, 각자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행복의 기준에 대해서 다들 한 번씩 생각해 보셨을 거에요. 저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자주 느끼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 빈도수가 높아지면 제 인생은 전반적으로 ‘행복하다’라고 말 할 수 있을거에요.
그런데 세상엔 저만 있는게 아니죠. 수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나와 잘 맞는 사람이 있고, 그 반대인 사람이 있죠. 잘 맞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은 대체로 행복했어요. 그 반대인 사람과 보내는 시간은 무의미하게 흘러가거나, 감정소모만 이루진 경우가 많죠. (물론 몰랐던 것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상대방의 말과 행동으로 내가 피해를 봤을 수도 있고, 반대로 제가 가해자일 수도 있죠. 세상을 살아가면서 완전히 피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앞에 얘기했던 행복의 빈도수를 올리듯이 좋지 않은 감정들의 빈도수를 낮추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이타적인 삶을 살아라’ 같은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아닌, 남에게 주는 피해를 최소화하며 각자의 길에 집중하자는거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도 바쁘니까요.
Lyrics by 신스틸러(Sinstealer)
Composed by 신스틸러(Sinstealer), BEATCoin
Arranged by BEATCoin
Chorus by 신스틸러(Sinstealer)
Mxied & Mastedred by 이준혁 @pruredy
Cover Art by 김도영 @f_doyou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