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휘영 프로듀서 기은 그리고 Moonde가 함께 만들어낸 더 풍부해지고 따듯한 사운드로 밤의 시간을 다시 깨어놓는다.
“세상의 완벽한 원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비유해 쓴 이번 곡은 매일 완벽함을 원하는 그와 그의 존재만으로도 모든 것이 충분한 그녀의 이야기다.
어디를 갈지, 무엇을 먹을지, 오늘은 무엇을 할지 모든 것을 걱정하고 눈치를 보는 당신, 사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는 것만으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데 조금 더 노력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진 않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
■ 크레딧
Lyrics by Moonde, 기은
Composed by Moonde, 기은
Arranged by 기은
Vocal Moonde
Synthesizer by 기은
Guitar by 휘영
Mix & Mater 김항배
Produced by COZES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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