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훈' [울려라 골든벨]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이 시대 슬픈 청춘들의 희망가. 새우깡에 안주 쎄우고 컵라면 국물에 소주 비우는 애들 모두 모여라. 최저임금 1만원 받아서 오늘은 내가 여기 쏜다. 울려라 골든벨!! 노동자와 예술가가 함께하는 평등한 문화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노동예술지원센터 흥'이 부추기고, 청년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청년노동조합 '부산청년유니온'과 밴드 '스카웨이커스'의 트럼펫터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천세훈'이 함께 만들고, 흥 띄우기 전문 보컬 '박건반'이 거들어서 완성된 이 시대 최고의 음원수익을 올릴 것만 같은 그래야만 할 것 같은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흥이 나네요. 음원수익 받아 내가 쏜다. 울려라 골든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