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OST
삶에서 가장 단맛과 쓴맛을 주는 가족. 이 가족이 모여 다사 단란한 사건들을 접하면서 성숙해 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내사랑 치유기]는 씩씩한 매력으로 삶의 무게를 잘 견뎌내며 울고 웃었던 치유를 비롯하여, 남모르는 아픔 속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다정다감한 진유, 그리고 완승을 통해 가족의 무게와 힐링을 선사해 왔다.
가족의 따뜻함을 넘어 깊은 곳의 아픔과 또 치유되기까지의 여정을 음악으로 그려낸 '내사랑 치유기 OST'는 '가비엔제이'의 '네게만 하고픈 말'을 비롯하여 '소희(엘리스)'의 ‘Tears’, '서영은'의 '쉬운 일'로 치유(소유진)의 마음을 대변하며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씩씩함으로 표현했다.
'2LSON'의 '단 한사람', '준범'의 '멀리서'는 진유의 애틋한 마음을 담백하게 표현하면서, '채민'의'꿈에서'와 '조은희'의 'Falling down'은 담백하고도 깊은 곳 어딘가의 사랑의 마음을 서정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이유와 주철의 귀여운 테마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병관, 찬(ACE)'의 '어쩌면'은 [내사랑 치유기]의 밝고 순진한 막내들의 분위기를 함께 표현하면서 많은 공감을 주었다.
다양한 장르의 12곡의 가창곡과 연주곡을 담아 다시 한 번 따뜻함과 힐링의 기억을 되살아 나게 하는 [내사랑 치유기]의 OST는 모든 사람들 마음속 깊은 곳에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