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 Am]
발라드 여제의 귀환 !! [영지]
러시아 24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감동의 사운드!!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의 OST Part5 ‘Here I Am’이 [영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종반으로 치닫는 드라마의 전개에 진한 감성을 더하며 5월1일에 공개된다.
영지는 2003년 여성 보컬그룹 버블 시스터즈 멤버로 가요계 데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우승을 거머쥔 영지는 지난해에는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편에서 장윤정과 듀엣으로 출연해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로 또 다시 우승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MBC일일드라마 [나쁜사랑]은 쌍둥이 언니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를 파헤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혼이 담긴 멜로드라마의 김미숙 연출, 홍승희 극본의 탄탄한 구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일일드라마에서 유례없이 24인조 오케스트라를 러시아에서 녹음을 하여 스트링의 풍부한 사운드가 노래의 진한 감동을 더욱 높였으며 발매 전부터 드라마의 엔딩 예고편에 꾸준히 삽입이 되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어떠한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항상 연인의 곁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가 돋보이는 정통 팝발라드의 곡이다.
또한, 극중 여자주인공인 최소원(신고은분)이 한재혁(이선호분)을 바라보며 언제까지나 곁에 있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긴 곡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OST제작사 ㈜뮤직플로우 측은 이번 나쁜사랑 OST Part5 ‘Here I Am’을 위해 러시아에서 24인조 오케스트라를 녹음해오는 열의를 보였으며 OST만이 줄 수 있는 더욱 감동적인 노래로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의 이미지를 각인 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곡은 그 동안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작곡가 김의용과 키맨이 합작하여 곡을 완성하였으며 드라마의 흐름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마상우 음악감독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 크레딧
Lyrics by 마상우
Composed by 김의용, 키맨
Arrangement by 김의용, 키맨
Vocal 영지
String Moscow Bow Tie Orchestra
Conductor Vladimir Podgoretsky
Guitar 김민규
Piano 키맨
Bass 엄강일
Drum 김의용
Recorded by 김민수@모아이 사운드
Mixed & Masterd by 모아이 사운드(Leesoo)
Produced by ㈜뮤직플로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