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요계의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장르의 구분 없이 자신의 스타일을 확고히 다져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된 'king Clap' 표 사운드의 두번째 작품인 [Injury Time] 은 전작보다 더 파워풀하고 현란하지만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트랙이다. 신예 보컬 '김다정' 의 매혹적인 목소리에 터질 듯 강렬하지만 잘 정돈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Injury Time" 은 3분40초의 런닝타임 동안 마치 폭포수처럼 시원한 메가 신스들이 쉴 틈 없이 쏟아져 내린다. 그의 첫 작품인 [Jumper] 발매 후 각종 매스컴과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그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사운드와 음악성을 들려주며 국내 EDM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고 리스너들로 하여금 국내 EDM의 세계화가 충분히 가시화 되었음을 인지하게 했다. 'King Clap' 이 EDM 프로듀서로서의 행보를 응원하는 이들은 적지 않다. 국내외 전문 음악가 및 Dj들이 그의 음악을 극찬하고 나섰으며, 그를 향한 매니아들과 리스너들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EDM 장르를 선보일 'King Clap' 만의 사운드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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