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의 내레이터 Alec Benjamin이 푸는 첫 번째 풀 스토리, EP 앨범 [Narrated For You]!
24세의 싱어송라이터 Alec Benjamin은 스토리텔링에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슬프고 우울한 멜로디 위에서 영화적 서사를 펼치는 그의 작품은 유튜브와 SNS를 통해 세계 음악팬들의 귓속에 안착했다. 자신이 태어난 90년대의 시간으로 돌아가 생생하게 묘사한 ‘1994’, 개인적인 감정으로 빚어낸 ‘If We Have Each Other’, 동정심에 모성애까지 불러일으키는 ‘Let Me Down Slowly’, 장면 묘사의 특기를 자랑하는 ‘Boy in the Bubble’과 ‘Steve‘ 등 복잡하고 세밀한 감초로 앨범 [Narrated For You]를 가득 채웠다. 앨범이 드러낸 Alec Benjamin의 솔직함은 이제 갓 그의 음악을 듣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신뢰의 원동력이자 기반이 될 것이다. 보편적인 경험과 느낌을 과장되지 않은 수식, 복잡하지 않은 방식으로 제시하는 싱어송라이터 Alec Benjamin의 첫 번째 E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