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별드라마 ‘이몽’에서 ‘미키’역으로 열연을 펼칙 있는 배우 ‘남규리’가 ‘이몽OST Part.2-Candle in the rain’에 이어 다시 한번 OST에 참여를 하였다. ‘이몽 OST Part.5’는 ‘이 밤이 다 하기 전에’ 타이틀이 삽입되어 있다.
‘이 밤이 다 하기 전에’는 Piano와 Bass 연주가 잔잔하게 돋보이며 남규리의 아름다운 보이스가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재즈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우며 밤을 보내는 드라마 속 ‘미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된 MBC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 분)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회가 거듭 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대중들로 하여금 지나간 역사를 다시 한번 되짚어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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