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Whale' , 전통음악의 새로운 발상 민요 [새타령] 발매
PopJazz Band 'BrownWhale' 이 2월 [고별인사] 에 이어 또 하나의 싱글앨범으로서 전통음악, 즉 우리음악을 이용한 Korean PopJazz 앨범을 발매한다. 전통음악의 독보성과 재즈음악의 유연성을 이용하여 새로운 장르 월드뮤직으로서 또 다른 음악성을 나타내는 시도를 하고 있는 앨범이다. 현시대에 존재하는 다채로운 사운드와 전통음악요소의 결합은 마치 기존 대중음악, 스탠다드 재즈를 듣는 것 같은 새로운 즐거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새타령] 에서 사용된 음악적 요소는 모두 전통음악에서 나온 요소들의 완성체이다. 기존의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작품성을 위하여 약 3년간의 연구와 시도 끝에 발매되어 지고 있는 "고별인사", "새타령" 은 전통음악이 더 이상 구속받지 않고 음악의 한 요소로서 발전되어 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서양음악사의 많은 장르들을 전통음악으로서 소화시켜냄에 있어 이번 [새타령] 은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만 같은 신비로운 사운드를 지니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