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노래하는 새벽감성 어쿠스틱밴드
"방프 - 방구석 프로뮤즈"의 첫번째 노래입니다.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지만 말하지 못하고, 뒤에서 기다리기만 하는
부끄럼 많은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그 친구는 아침 잠이 많아 피곤해하던 그에게 모닝콜을 해주고 싶지만
부담일까싶어 포기하는,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그저 그런
친구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답장에, 용기를 내어 '술한잔 하자' 연락하는 친구.
그 친구는 원하는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요?
방프의 첫곡, 이브닝콜의 이야기가 되어준 "P"양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최종호 선배님, 지금은 함께하지 않지만
그동안 같이 활동했던 친구들, 매번 공연 찾아와 주시며 항상 즐겨주시던
미종누님, 유림이, 유진이 그리고 초철정 귀요미 막내 유준이, 혜수, 수연,
혜진이 등 노래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고, 기다려주신 덕분에 이렇게 노래를
낼 수 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크레딧
PRODUCER : 천원석
ASISTANT PRODUCER : 최종호
VOCAL : 천원석
GUITAR : 유병규
BASS : 박주안, 김건모
DRUM : 김건모
PIANO : 박주안
SYNTH : 박주안
WRITTEN BY 천원석
ARRANGED BY 박주안, 유병규, 김건모
RECORDED, MIXED & MASTERED BY 천원석 AT 방구석 프로뮤즈 home studio
ARTWORKS & DESIGNED BY 서지영 @sseo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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