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3' [시작!]
'1253' 은 달콤한 목소리의 여성보컬과 따듯한 감성을 담아 연주하는 여성 기타리스트, 그리고 드럼과 카혼을 넘나들며 연주하는 남성 드러머로 구성된 3인조 혼성밴드입니다. 대중들과 소통하며 누구나 편안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는 '1253'! 첫 설렘, 첫 사랑, 첫 이별......을 담은 달달 감성 어쿠스틱 밴드 '1253' 의 시작!을 알리는 디지털 싱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수많은 감정 중에 '사랑' 에 포커스를 맞춰 담아 내었고, 평소 버스킹 공연에서 느낄 수 있는 어쿠스틱한 느낌을 내기 위해 드럼 대신 카혼을 사용하고, 베이스와 건반 세션을 넣어 풍성함을 더하였습니다. 첫 설렘의 감성을 담은 "설레요"는 사랑의 시작. 알듯 모를 듯, 모를 듯 알듯한 그 사람의 표정과 행동들 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첫 사랑의 감성을 담은 "좋아송" 은 사랑의 정점. 사랑의 눈이 멀어 그 사람 밖에 보이지 않는 나의 마음을 귀엽게 노래한 곡입니다. 첫 이별의 감성을 담은 "달". 사랑의 끝. 나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 이였을까...... 첫 사랑을 주제로 시작한 '1253' 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