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Le Petit Prince)
BOiTELLO(보이텔로)가 준비한 겨울에 어울리는 새 싱글 '어린 왕자(Le Petit Prince)'는 사랑에 대한 깊은 고뇌를 담아내고 있다. 'Poisonholyc' 크루의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Xydo(시도)'와 함께 호흡을 맞춘 BOiTELLO(보이텔로)는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에 착안하여 왕자 혹은 여우가 전하고자 했던 길들여짐에 의미에 관해 노래한다. 사랑과 책임에 대한 그의 감정선의 변화는'shua'와 'SAMUK'의 프로듀싱으로 그 결을 더했고, 'Xydo(시도)'의 코러스로 아련함을 보탰으며, 'SAMUK'의 기타와 '정승현'의 베이스로 완성도를 더했다. '어린 왕자'의 요소들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이해를 도우면서도 꽤나 심오한 깊이의 사랑에 관한 감상은 우리 안의 작은 울림을 더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