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출신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 Bryony Jarman-Pinto
우리가 화두로 삼는 모든 것들에 대한 ‘관계’를 햇빛에 비유,
감미로운 멜로디의 새 싱글
Bryony Jarman-Pinto은 런던 출신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로, 8살 때 영국 북서쪽으로 이사하면서 일렉트로닉, 재즈, 훵크, 하우스,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는 놀라운 재능을 가진 멘체스터 출신의 디제이 겸 프로듀서 Tom A. Leah (톰 레아, aka Werkha)를 만났다. 그 둘은 우정을 쌓아가며 음악적으로 콜라보를 하기 시작했고, 서로의 재능을 찾아주었다. 20104년 Werkha는 EP [Beacons]를 발매하였고, 그 앨범에 Jarman-Pinto의 작사와 보컬 재능이 곁들여졌다. 후에 Jarman-Pinto는 속해있는 밴드의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여러 라이브에 참여하였으며 유니크한 보이스로 편안함, 기분 좋음을 선사하고 있다. 아티스트로서 그녀의 장르는 계속해서 발전했으며, 스스로 재즈와 월드 사운드의 통합을 아우르는 작업을 펼치기도 했다. 그런 그녀의 솔로 싱글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본 작 [Sun Kissed]는 런던 출신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 Bryony Jarman-Pinto의 세 번째 싱글로, 우리가 화두로 삼는 모든 것들 것 대한 ‘관계’를 햇빛에 비유했다. 디렉터 Jarman-Pinto의 말을 빌리자면 이렇다. “예를 들어 이런거죠. 전 햇빛이 제 피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그때가 너무 좋아요. 그 순간만큼은 다른 것들은 신경 쓰지 않아요!” 나에게 평안을 주는 모든 요소들은 누구나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그때 이 노래를 들으면 된다. 그 세상 안에는 ‘나’만 있다고 느껴지며 서서히 빨려들어가게 할 마법 같은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