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드라마 속에는 웰메이드 OST가 있다...
‘나의 나라 명품 OST’ 전곡이 공개된다.
JTBC 인기 드라마 ‘나의 나라’ OST는 Part 1에서 ‘음원 강자’ 정승환의 ‘그건 너이니까’를 필두로 김재희가 부르고 부활 김태원이 기타 연주를 한 ‘Wild Road’, 서호의 ‘Remember’가 담겨 큰 사랑을 받았다.
Part 2-3에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가수 옥주현의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와 ‘슈퍼밴드’의 히어로 퍼플레인 완전체가 부른 ‘Bird’와 떠오르는 신예 서호의 ‘이별’이 담겨 있다.
특별히 이번 전체 앨범 트랙 2에 공개된 ‘무궁화’라는 곡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멜로브리즈가 참여한 곡으로 웅장함과 클래식함이 탁월하게 드러나는 곡이다. 멜로브리즈는 ‘그러면 좋을텐데’, ‘달리 되었더라면’, ‘달콤한 복수’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무궁화’는 거칠고 슬픈 주인공들의 엇갈리는 운명을 감동적으로 담은 노래로 거센 운명 속에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충돌했던 이들의 안타까운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는 대서사시 같은 곡이다. 20인조 오케스트라 편성을 기반으로 합창단의 풍성한 사운드를 더해 클래식한 멜로디를 완성했다. 여기에 우리 고유의 가곡 같은 선율을 덧붙여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나의 나라 OST’ 전체 앨범에는 방영 내내 시청자들에게 뜨겁게 회자 되고 주목 받았던 ‘문복이 테마송’을 비롯한 주옥 같은 BGM 12곡이 모두 수록되어 있어 ‘나의 나라’ 전곡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을 충분히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