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눴던 저 푸른 언덕 너머
수많은 얘기들 그때가 떠올라
햇살 가득한 저 언덕 나무 아래
묻어두었었던 우리의 얘기를....'
이 곡은 '결국 제자리, 시간 지나 한 번쯤은, 바보야, 내게 다가와 등' 수많은 드라마 OST 수록곡을 발매한 가수 '슬기(샤플라) ' 와 'Hope, 채워, Note.. 등' 아이돌, 발라드,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고 있는 작사/작곡가 '창덕'의 합작품으로 만들어진 발라드로 추억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어리고 순수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바보같이 순수했던 그때가 빠르게 변하는 이 세상 속에서 너무도 소중했다는 걸 한 번씩 돌아보게 만드는 노래다.
가끔 힘이 들 때면 잔잔한 멜로디를 귀에 대고 언덕 나무 아래에 쉬어가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에 잠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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